테마주 편입 근거 검증
테마 종목 넷 중 하나는
매출도 계약도 없다
기존 테마주 서비스는 “이 종목은 AI 테마다”까지만 말한다. 키움·미래에셋·신한 등 주요 증권사 HTS가 공통으로 쓰는 표준 테마 데이터에는 편입 사유 필드 자체가 없다. 근거란이 있는 곳조차 “경북고 동문”, “같은 경주 김씨 종친”이 사유로 유통된다.
테마도감은 종목마다 등급 하나, 근거 문장 하나, 원문 링크 하나를 붙인다. 붙일 수 없으면 붙일 수 없다고 쓴다.
424검증한 종목–테마 연결
283A·B · 매출 또는 계약 확인
108C·D · 설비 또는 언급 단계
33X · 미확인
18목록에서 뺀 종목
테마
19개 · 연결 424건각 막대는 그 테마의 근거 등급 구성이다. 오른쪽 끝 붉은 구간이 확인 범위 안에서 사업 연결을 찾지 못한 종목이다.
AI · HBM
AI 반도체 · 고대역폭 메모리
19종목
19개 중 9개는 매출도 계약도 없다. 그중 4개는 2026년에 회사 이름을 AI로 바꿨다.
자율주행·로보택시
라이다 · ADAS · V2X · 차량SW
25종목
25종목 중 자율주행 단독 비중을 숫자로 공시하는 곳은 세 곳뿐이다. 나머지는 레벨2 ADAS·인포테인먼트·일반 차량부품 매출이 '자율주행'이라는 한 단어로 묶여 있다.
2차전지·양극재
배터리 셀 · 소재 · 장비
24종목
국내 최대 양극재 회사가 2027년 가동률 목표를 “50% 이상”으로 제시했다. 증설은 끝났는데 라인이 서 있다.
바이오시밀러·CDMO
위탁생산 · 항체의약품 · 허가
22종목
A급이 22개 중 13개로 실체가 두꺼운 편이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로 테마의 전제 자체가 바뀌었고 CDMO 하위군은 지어놓고 못 채우는 가동률 격차가 극단적이다.
화장품·K뷰티
브랜드 · ODM · 수출
24종목
24개 중 22개에서 화장품 매출이 실제로 잡힌다. 그래서 등급만으로는 정보가 거의 없고, 판별력은 화장품 비중·지역 구성·최근 분기 방향 세 가지에서 나온다.
방산·전쟁
K-방산 · 지정학 리스크
21종목
매출 비중이 확인되는 종목이 9개인 반면, 방산과 무관한 제분·비료 회사 4개가 같은 테마에 묶여 있다.
드론·UAM
민수 드론 · 도심항공교통 · 안티드론
25종목
25종목 중 부문 매출이 확인되는 A는 한 곳(4%)뿐이고, UAM으로 편입된 7곳은 전부 C 이하로 매출도 계약도 없다. 조선(A 100%)이나 화장품과 정반대인 '매출 이전' 테마다.
엔터테인먼트·K팝
기획사 · 팬 플랫폼 · 드라마·영화 제작
25종목
25종목 중 22곳(88%)에서 부문 매출이 확인되지만, 그중 6곳은 K팝·엔터 매출 비중이 30% 미만이거나 아예 1% 미만이다. 팬엔터테인먼트의 음반 매출은 0.94%, TJ미디어의 엔터 부문은 0.34%다.
의료AI·디지털헬스케어
AI 진단 · 원격의료 · 병원정보시스템
25종목
25종목 중 매출 또는 계약이 확인되는 곳은 14곳(56%)이지만, 건강보험 급여 등재까지 도달한 곳은 씨어스테크놀로지 한 곳(4%)뿐이다. A급 11곳 중 순수 의료AI 매출이 부문으로 분리 확인되는 곳은 4곳이다.
원자력·SMR
원전 기자재 · 정비 · 체코 수주
22종목
22개 중 15개(68%)가 매출이나 공시된 계약으로 뒷받침된다. 그런데 정작 대장주 두산에너빌리티는 5조6,401억원짜리 체코 계약을 갖고도 원자력 매출을 따로 공시하지 않아 A가 아니다.
비만치료제
GLP-1 · 위고비 · 마운자로
25종목
25개 중 15개는 계약이나 임상 단계까지 왔지만, 매출이 실제로 재무제표에 잡히는 건 1개뿐이다.
전력기기·데이터센터 전력
변압기 · 전선 · 북미 전력망
21종목
매출 근거는 21개 중 18개로 지금까지 검증한 어느 테마보다 탄탄하다. 그런데 북미 매출 비중이 숫자로 확인되는 건 5개, 국내 매출 중심임이 확인되는 건 8개다.
양자컴퓨팅·양자암호
PQC · QKD · 양자내성암호
20종목
매출이 확인되는 종목이 0개다. 실체는 2026년 국책과제 7건에 몰려 있고, 목록의 3분의 1은 사명 오인이거나 이미 상장폐지된 종목이다.
로봇·휴머노이드
협동로봇 · 감속기 · 피지컬AI
24종목
근거는 24개 중 15개가 매출이나 계약으로 확인된다. 문제는 로봇 상장사 36곳의 2026년 상반기 합산 영업손실이 1,343억원이라는 것이다.
반도체 장비·소재
전공정 장비 · 소재 · 부품 · 세정
26종목
26종목 중 23곳(88%)이 부문 매출로 뒷받침되는 A급이지만, 반도체 단독 비중을 숫자로 공시하는 곳은 9곳뿐이다. 위지트는 연결 매출 2,307억원 중 부품 본업이 199억원(8.6%)이다.
조선·해운
LNG선 · 조선기자재 · 미국 조선협력
23종목
23개 중 23개가 실제 부문 매출로 확인되는 가장 두꺼운 테마다. 그런데 “미국 조선 협력 수혜”라는 편입 사유로 좁히면 실제 계약·인수가 확인되는 건 3곳뿐이다.
우주항공·위성
발사체 · 위성 · 지상국
21종목
A·B가 21개 중 16개로 근거가 두꺼운 편이지만, 그중 9건이 정부 발주에 기대고 있다. 정부 예산과 무관한 우주 매출은 4곳뿐이다.
스테이블코인·디지털자산
원화 스테이블코인 · 거래소 지분 · VASP
26종목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허용하는 법이 아직 없다. 매출로 확인되는 건 1곳뿐이고, 나머지 실체는 2026년 상반기 금융지주·증권사의 거래소 지분 인수 8건이다.
우크라이나 재건
전후 복구 · 인프라
6종목
매출도 계약도 확인된 종목이 0개다. 6개 전부 기증·발언·논의 단계다.
등급 기준
등급은 결론이 아니라 증거의 종류다. 낮은 등급이 나쁜 회사라는 뜻이 아니라, 그 테마와의 연결을 뒷받침할 공개 자료가 그만큼이라는 뜻이다. 자세히
A매출
사업보고서에 해당 부문 매출이 잡히고 금액 또는 비중을 확인할 수 있다.
B계약·수주
공시된 계약·수주·기술이전·임상 단계가 있다. 상대방과 금액, 기간을 함께 표시한다.
C설비·특허
생산설비·품목허가·특허·업체지정 같은 객관 사실은 있으나 매출과 계약은 확인되지 않는다.
D언급만
회사가 추진 중이라 말했을 뿐 계약도 매출도 없다. 사명 변경이 이 등급의 가장 강한 신호다.
X미확인
확인 범위 안에서 사업 연결을 찾지 못했다. 부존재의 증명이 아니라 조사 범위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