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도감은 무엇인가
테마주를 한눈에 보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만든 자료집입니다. 어떤 종목이 어느 테마에 왜 들어 있는지를 공시로 확인해 매출 · 계약 · 설비 · 발표 · 미확인 다섯 등급으로 표시하고, 종목마다 근거 문장 · 반대 사실 · 출처를 붙입니다. 목록을 훑고, 등급을 보고, 원문을 열어 확인하면 됩니다.
테마 목록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왜 여기 있는가'를 적어둔 곳이 없었을 뿐입니다. 그 한 줄을 종목마다 채우는 것이 이 사이트가 하는 일입니다.
무엇을 하지 않는가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고 목표가를 내지 않습니다. 회원가입도 유료 서비스도 없습니다. 테마를 '오른 순서'로 늘어놓지 않습니다 — 그 순간 자료집은 추천이 됩니다. 대신 회전율(거래대금 ÷ 시가총액)로 '지금 사람들이 어디를 보고 있는가'만 보여줍니다.
어떻게 만드는가
- 근거 — 등급을 정하는 사실 하나. 사업보고서 부문 매출, 공시된 계약, 설비·인증, 회사의 공식 발표.
- 반증 — 그 등급의 무게를 깎는 반대 사실. 부문 매출이 있어도 전사의 1%라거나, 실적 개선의 사유가 이 테마가 아니라거나.
- 맥락 — 규모와 최근 방향. 매출·영업이익, 비중, 해외 비중.
- 출처 — 항목마다 개별 링크와 그 자료의 시점. 종목마다 자료가 몇 곳에 걸쳐 있는지 표시합니다.
시세와 시가총액은 매일, 공시 대조는 주 1회 자동으로 돕니다. 사람이 하는 전면 재검증은 순번을 미리 공개하고 매달 세 테마씩 돕니다. 틀렸을 때 고친 기록은 변경 이력에 남깁니다.
왜 무료인가
광고 수익으로 운영합니다. 이용자에게 대가를 받으면 유사투자자문업 신고 대상이 되고, 그 순간 이 사이트의 성격이 바뀝니다. 자료집은 자료집으로 남는 편이 낫습니다.
기업에게
이 사이트에 실린 회사라면, 등급의 근거가 된 자료와 다른 자료가 있거나 회사의 입장을 밝히고 싶을 때 알려주시면 됩니다. 자료는 24시간 안에 반영하고, 회사의 답변은 해당 종목 페이지에 '답변'으로 원문 그대로 싣습니다.
등급은 자료가 정하고, 답변은 그 옆에 놓입니다. 답변이 등급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새 자료가 등급을 바꿉니다. 둘을 섞지 않는 것이 회사에게도 독자에게도 낫습니다 — 등급을 산 것처럼 보이지 않고, 독자는 회사의 말과 자료를 나란히 놓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으로부터 어떤 대가도 받지 않습니다.
사이트가 자리를 잡으면 독자의 질문을 모아 회사에 묻고 답을 싣는 문답과 인터뷰를 정기 코너로 넓혀갈 생각입니다. 그때도 원칙은 같습니다 — 이미 공시된 사실과 그 맥락을 묻고, 공시되지 않은 정보를 이 사이트가 먼저 내보내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문의
문의 창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열리면 이 자리에 적습니다.